[태그:] 인턴

  • 토일이는 왜 강화도 장터에서 피자를 굽나

    토일이는 왜 강화도 장터에서 피자를 굽나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28기 인턴 김토일입니다. 희망제작소 인턴을 수료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희망제작소에서 함께했던 4개월이란 시간은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할지 방향을 확실하게 잡아준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강화도에서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도 항상 제 마음속에는 제가 […]

  • 나의 서재는 결핍의 기록이다

    나의 서재는 결핍의 기록이다

    서울살이 근 10년간 제가 알게 된 생활의 지혜 하나는 자취생은 짐이 적을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잦은 이사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짐이 필수이니까요. 글을 시작하는 지금, 책을 소개하는 인턴치고는 소장하고 있는 책이 많지 않아서 조금 창피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또 […]

  •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이 글귀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읽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듯해서 매년 새로 다이어리를 구입할 때마다 제일 첫 장에 써 넣는 글귀입니다. 여느 연애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 글귀가 문득, 희망제작소와 […]

  • 32기 인턴이 연구원에게 묻다

    32기 인턴이 연구원에게 묻다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공감센터 32기 인턴 홍지애입니다. 앞선 두 편의 인턴 탐구생활을 통해 32기 인턴들의 활동을 공개했는데요. 이번에는 희망제작소 연구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인턴 회의 때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

  • 내가 ‘와우’라 불리는 이유

    내가 ‘와우’라 불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희망인턴 32기 기장 뿌리센터 이동호입니다. ‘인연은 갈밭을 건너는 바람이다.’ 말하는 시가 있습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에 이렇게 글로나마 희망제작소 홈페이지를 찾은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잠깐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작년 2월까지 7년간 군생활을 했습니다. 공군 부사관으로 […]

  • 희망제작소에서의 하루

    희망제작소에서의 하루

    “희망을 제작한다니, 도대체 무슨 일을 해?” “정말 우리 사회에 희망이 생기는 게 느껴져?” 요즘 제가 지인들로부터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지금 인턴탐구생활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희망제작소 인턴 1개월 차가 밝히는 ‘희망제작소 인턴의 하루'(24시간은 아니야~)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일주일에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