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인터뷰

  • 희망제작소를 ‘10년’ 후원한 이유  –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현장지원팀

    희망제작소를 ‘10년’ 후원한 이유
    –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현장지원팀

    든든한 후원회원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현장지원팀 분들을 뵙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 [결과공유회②] 내-일상상프로젝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결과공유회②] 내-일상상프로젝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내-일상상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지역의 필요를 연결하여 창의적인 일을 기획(창직)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3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내-일상상프로젝트’는 지난달 20일 <결과공유회-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끝으로 긴 여정이 마무리됐는데요. 결과공유회의 기획단으로 참여한 청소년과 준비부터 진행까지의 과정을 전합니다. […]

  • 우리 사회 공동체 건강지킴이를 꿈꾸다

    우리 사회 공동체 건강지킴이를 꿈꾸다

    “518번, 제가 감히 이 숫자를 선택해도 될까요?” 얼마 전 1004클럽에 가입한 김종환 후원회원의 고유번호는 518번입니다. 1004클럽으로 기부를 시작할 때 회원들은 1번에서 1004번 중 자신만의 고유번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탄생일,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날을 선택하기도, 혹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을 것 […]

  • “희망제작소가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제작소가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제작소가 12년 만에 마련한 보금자리 희망모울은 단장을 하며 시민연구공간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유독 심했던 한파 때문에 일정이 조금 늦춰졌지만, 새 공간에서 시민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3월의 어느 날, 희망모울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이일훈 건축가님과 희망모울 설계와 건축을 맡고 계신 박창현 건축가님(에이라운드 건축 대표)을 만났습니다. 두 건축가님은 어떤 인연으로 희망제작소와…

  • 자유, 희망 그리고 나눔으로 시작하는 인생 후반전

    자유, 희망 그리고 나눔으로 시작하는 인생 후반전

    ‘얼굴에 장난기 서린 웃음을 가득 담고 누구에게나 성큼 손 내미는 유쾌한 청년’ 강산애 산행에서 만난 전귀정 후원회원님의 첫인상입니다. 강산애 총무를 맡고 있기도 했지만, 산행에 처음 참가하는 회원에게 먼저 다가가서 세심하게 챙겨주며 배려하는 친화력이나, 긴 다리로 성큼성큼 산을 오르는 활기찬 모습에서 […]

  • 두 여성 이야기

    두 여성 이야기

    저마다 고향과 나름의 이유를 가진 이주민들이 우리 곁에서 살고 있습니다. 단일한 배경과 같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끼리 사는 것은 이제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른바 우리는 문화 다양성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 다양함이 서로 어울려 조화롭게 돌아가는 사회를 ‘다문화 사회’라고 합니다. 다문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