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감사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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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빔밥 그리고 여수 밤바다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바쁜 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새로 길이 열렸다는 호남행 KTX를 두 차례나 탔으니까요. 26일은 전주행 열차를 탔습니다. 전주에서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는 ‘감사의 식탁’에 참석했습니다. 희망제작소를 소개하고, 고령자의 새로운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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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감사의 식탁 / 안내] 전북 지역 후원회원님, 어서 오세요!
5월 감사의 식탁은 맛도 가득, 멋도 가득, 후원회원의 열정도 가득한 전북 전주로 찾아갑니다. 지역으로 가는 감사의 식탁 첫 번째 밥상은 ‘새로운 세대의 제안’을 내세운 ‘새로운 희망제작소의 꿈’으로 밥상을 차립니다. 향기로운 봄밤, 함께 이야기 나눌 전북 후원회원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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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감사의 식탁 / 후기] 편견은 덜고, 휴먼을 더한 감사의 식탁
나이, 성별, 출신지역, 직업 등 세상에는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 때론 이 기준이 특정한 이미지, 편견을 심어 주기도 합니다. 서울 출신 사람에게 ‘깍쟁이’란 수식어가 붙고, 충청도 사람들은 ‘느리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편견들은 나아가 사회갈등과 불행을 낳기도 합니다.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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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감사의 식탁 / 안내] 감사의 식탁, 사람책을 읽다
두 달에 한 번씩 희망제작소에 밥상이 차려집니다. 후원회원님께서 때마다 잊지 않고 보내 주시는 농산물로 연구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밥상입니다. 이 밥상에 감사의 식탁이라는 이름을 붙여 희망제작소의 든든한 기둥, 후원회원님께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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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감사의 식탁 / 후기] 맛있는 영화, 맛있는 수다
한 편의 영화, 그리고 희망에 대한 우리 이야기 2014년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똑똑 문을 두드리는 가을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셨는지요? 누구에게나 조금의 후회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 계절에 이 후회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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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준형이에게 희망을 묻다
앞서 두 분의 시니어 후원회원님을 만났습니다. 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올곧은 심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두 분의 모습은 브라질의 열정 가득한 삼바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이라는 춤을 정열적인 리듬에 맞춰 신나게 즐기고 계셨으니까요. 나이는 그분들의 춤사위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의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