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희망제작소

  • 깨어있는 시민의 꺼지지 않는 등대가 되어주세요

    깨어있는 시민의 꺼지지 않는 등대가 되어주세요

    2016년 10월 7일부터 2017년 4월 24일까지 총 61분이 희망제작소의 든든한 후원회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후원회원님의 응원 한마디가 희망의 씨앗이 됩니다.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김민영 후원회원님 바르고 좋은 활동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명재범 후원회원님 건강한 시민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게 앞장서서 […]

  • 오프너(opener) 사이트 운영 중단 안내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입니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플랫폼을 운영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창안 플랫폼 ‘오프너'(opener.makehope.org)를 개발하여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년여의 시간 동안 오프너를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공익 실천을 위한 알찬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제안해주신 좋은 […]

  • #6. 그렇고 그런 사이

    #6. 그렇고 그런 사이

    어느 날 출근길, 자하문터널을 지나 신영동 쪽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소림사’(진짜 절 이름이다) 앞 만개한 벚나무가 시야에 환하게 들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별 기미가 없었는데 어느새 저렇게 활짝 피었다. ‘어? 저 벚꽃!’하는 순간 작년이 떠올랐다. 처음 출근하던 날, 공연히 몇 […]

  • #5. 기울어진 봄

    #5. 기울어진 봄

    제주를 걸었다. 바람이 거셌다. 용눈이오름에서 몸 중심이 휘청거릴 만큼 제대로 드센 바람을 맞았다. 위미항에서 쇠소깍을 지나 서귀포로 접어드는 바닷길을 걷는 내내, 제주 봄바람은 엉킨 실타래처럼 사방에서 정신없이 몰아쳤다. 정방폭포 가는 길, 표지판 앞에서 걸음이 멈췄다. 제주 4·3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

  • [3월 감사의 식탁 / 후기]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였나요?”

    [3월 감사의 식탁 / 후기]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였나요?”

    2017년 3월 23일,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 예쁜 꽃길이 생겼습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간절히 기다렸던 봄님을 맞이하듯, 연구원들이 손수 만든 종이꽃에 마음을 담아 감사의 식탁을 준비했습니다. 노랗고 하얀 꽃들, 초록빛 나뭇잎이 줄을 이은 꽃길을 함께 걸어보실래요? 이번 감사의 식탁에서는 봄 내음 […]

  • 희망제작소 11주년, 더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희망제작소가 세상에 발을 내디딘 지 11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삶, 그리고 지역이라는 삶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연구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의 상상과 참여로, 불평등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대한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