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희망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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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모울 탄생 5개월, 무슨 일이 있었나
“‘희망모울’이 도대체 뭐야?” 2018년 1월, 희망제작소에 처음 왔을 때 생겼던 질문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어벤져스의 토르라는 영웅이 가지고 다니는 망치의 이름 같기도 하고, 희망의 응어리 같은 기분도 들더군요.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한 치의 의심 없이 ‘희망모울’이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울’은 한없이 열려 있는 어울림의 공동체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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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송년의 밤] HOPE 호프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더 큰 희망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함께 꿈꾸고자 합니다. 늘 고마운 당신을 2018 희망제작소 송년의 밤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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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9 희망제작소에게 바란다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소장 김제선입니다. 뜨겁던 여름이 찬란한 가을로 영글더니 금세 가을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가을이 저만치 물러가고 있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데 적기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곳은 핀란드 헬싱키입니다. 디자인박물관에서 디자인혁신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1004클럽’ 후원회원 한 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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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공동체 건강지킴이를 꿈꾸다
“518번, 제가 감히 이 숫자를 선택해도 될까요?” 얼마 전 1004클럽에 가입한 김종환 후원회원의 고유번호는 518번입니다. 1004클럽으로 기부를 시작할 때 회원들은 1번에서 1004번 중 자신만의 고유번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탄생일,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날을 선택하기도, 혹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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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로잉26+아카데미] 모두를 위한 워크숍은 계속됩니다
희망제작소는 ‘모든 시민이 연구자인 시대’를 맞이하여, 모두를 위한 워크숍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기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기 위해 <희망드로잉26+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희망제작소가 워크숍 기법을 엮어 만든 ‘희망드로잉26+ 워크숍 활용서’를 교재로 하는 교육과정인데요. 총 4회 중 2~3회차 교육이 지난 8월 31일과 9월 7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