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청년

  • [오피니언] 대학은 민주주의와 전혀 상관없는 곳이 되었다

    [오피니언] 대학은 민주주의와 전혀 상관없는 곳이 되었다

    그날은 ‘민주주의가 퇴행한’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토론을 한 날이었다. 공교롭게도 최근 몇 년 사이에 그런 일들이 많다. MB정부의 민간인 사찰사건, 2012년 대선 때 국가공권력 개입 등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굵직한 사건만이 아니라, 대학 내에서도 민주주의가 후퇴한다는 신호를 감지할만한 여러 일들이 […]

  • 불안한 청춘, 대학을 말하다

    불안한 청춘, 대학을 말하다

    ‘대학생은 과연 한국 대학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대학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 기업화 및 상업화 추세는 어떤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집중했다.

  • [기획연재] 쇠락한 일본 마을을 살린 지역활성화협력대원들

    [기획연재] 쇠락한 일본 마을을 살린 지역활성화협력대원들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안신숙의 일본통신 40 쇠락한 일본 마을을 살린 지역활성화협력대원들 2009년, 일본 총무성은 ‘지역활성화협력대(地域起こし協力隊)’라는 파격적인 […]

  • [평생학습동향리포트 ‘와’] 청년들이 움직인다

    [기획] 지역에서 청년들이 만났을 때 <인터뷰> 시흥청년아티스트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의 청년” 지역안에서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활동하는 청년 그룹 ‘시흥청년아티스트’. 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 기획부터 청년 기본 조례 제정까지 더 많은 가지를 뻗어내고자 합니다. 좌절과 체념 대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

  • 대학을 바꾸자

    안녕하세요. 이원재입니다. 8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전국 대학에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이라는 딱지가 각각 붙었습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였습니다. 그 며칠 전 부산의 한 대학에서는 교수 한 분이 캠퍼스 내 투신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교내 민주주의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에 […]

  • [공지] 제1차 바꾸자대학포럼

    [공지] 제1차 바꾸자대학포럼

    신자유주의적 구조개혁으로 인해 취업사관학교로 전락한 한국 대학, 이대로 좋은가? 청년에게 대학은 더 이상 미래 유토피아를 보여주는 곳이 아닙니다. 이제는 더 이상 대학에서 자유와 평등을 경험하고, 보편적인 삶의 양식을 배우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