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지역

  • 독일 도시로부터 듣는 ‘청년의 일과 성장’①

    독일 도시로부터 듣는 ‘청년의 일과 성장’①

    희망제작소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Friedrich Ebert Stiftung, 이하 에버트재단)은 한국과 독일의 도시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가 안고 있는 도시 문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한·독 도시교류포럼’을 2011년부터 개최해왔습니다. 올해는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이하 청년허브)와 공동주최로 포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 산업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이 폐광 지역을 살린다

    산업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이 폐광 지역을 살린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뜨거운 ‘연탄의 시대’가 저물면서 사북, 태백, 영월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광산 지역은 폐광이 속출하며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경제활동 인구의 대다수를 이루던 광부들이 떠나면서 사북과 […]

  • 고용 없는 성장시대, 직업교육훈련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고용 없는 성장시대, 직업교육훈련이 해답이 될 수 있을까?

    비정규직 600만 명, 실질 실업률 10%.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학업 외에도 매일매일 스펙 쌓기 활동을 해야 하는 청년세대에게 이 같은 상황은 절망적이고 암울하기만 하다. 부모세대의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그것마저 쉽지 않은 현실에 놓인 청년세대에게 우리는 어떤 위로와 해답을 제시할 수 […]

  • 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늦깎이 인턴의 ‘공동체’ 맛보기

    34기 인턴으로 뿌리센터의 일원이 되어 생활한 지 두 달을 막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일들을 함께 했습니다. 남은 한 달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마음을 다잡으면서 지난 시간을 되짚어 봅니다. 뿌리센터는 강일동과 구파발 아파트 주민들과 ‘행복한아파트공동체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

  • 주민결정 행정으로 문화교육특구를 이루다

    주민결정 행정으로 문화교육특구를 이루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 를 발송하고, 연 2회 정기간행물 을 발행합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

  • 마음이 마을에 스며든 시간

    마음이 마을에 스며든 시간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꿈꾸며 마을의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완주에서 열렸다. 1회 대회를 전라북도 진안에서 시작해서 올해 7회를 맞이한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기조강연 ‘생활정치로서 마을만들기’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마을만들기 관련 활동가, 주민, 공무원 등이 모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