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사랑 이야기”

  • 이런 가족, 저런 가족, 요런 가족

    이런 가족, 저런 가족, 요런 가족

    희망제작소와 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4년 정기 휴먼라이브러리’ 5월 행사는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편견을 대면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입양가족, 반려동물가족, 재혼가족, 주거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로 맺어진 가족 […]

  • [사람책-재혼가족]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사람책-재혼가족]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제목 낯선 사람과 가족이 되다 서문 어머니가 재혼 이야기를 꺼내신 건 중학교 3학년 때였어요. 외동딸이었던 저는 처음엔 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했었어요. 어린 마음에 주위의 시선도 두려웠고, 나에게 이미 친아버지도 있고 가족이 있는데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

  • ‘희망의 길’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

    ‘희망의 길’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

    희망의 길을 함께 만들다 “ ‘희망’이라는 단어에 끌렸습니다. 중국의 문호 루쉰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희망’이라는 말. 이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쉽게 지나치는 것에 주목하고 변화와 혁신을 만드는 희망제작소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

  • 나의 서재는 결핍의 기록이다

    나의 서재는 결핍의 기록이다

    서울살이 근 10년간 제가 알게 된 생활의 지혜 하나는 자취생은 짐이 적을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잦은 이사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짐이 필수이니까요. 글을 시작하는 지금, 책을 소개하는 인턴치고는 소장하고 있는 책이 많지 않아서 조금 창피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또 […]

  •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이 글귀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읽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듯해서 매년 새로 다이어리를 구입할 때마다 제일 첫 장에 써 넣는 글귀입니다. 여느 연애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 글귀가 문득, 희망제작소와 […]

  • 32기 인턴이 연구원에게 묻다

    32기 인턴이 연구원에게 묻다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 공감센터 32기 인턴 홍지애입니다. 앞선 두 편의 인턴 탐구생활을 통해 32기 인턴들의 활동을 공개했는데요. 이번에는 희망제작소 연구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인턴 회의 때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