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사랑 이야기”

  • 마을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사람들 – 대전 관저동 마을공동체를 찾다

    마을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사람들 – 대전 관저동 마을공동체를 찾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은 아파트 단지가 많은데도 마을공동체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생활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공동체 방식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는데요. 교육부터 먹을거리까지 분야도 매우 다양합니다. 희망제작소 지역정책팀이 관저동 마을활동가분들을 만났습니다. 책과 함께 하는 친환경 놀이공간,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2007년, 마을에 어린이도서관이 있으면 […]

  • “선체 인양이 끝? 우리는 다시 질문해야 한다”

    “선체 인양이 끝? 우리는 다시 질문해야 한다”

    희망제작소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연구원이 많습니다. 그중 지속가능발전팀의 박흥석 선임연구원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조사관으로 활동했었는데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그를 만나 그간 하지 못했던, 그리고 하고 싶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잘 보지 않던 TV를 켰다. 익숙한 얼굴에 나도 모르게 놀람의 감탄사가 나왔다. […]

  • [3월 감사의 식탁 / 후기]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였나요?”

    [3월 감사의 식탁 / 후기] “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였나요?”

    2017년 3월 23일,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 예쁜 꽃길이 생겼습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간절히 기다렸던 봄님을 맞이하듯, 연구원들이 손수 만든 종이꽃에 마음을 담아 감사의 식탁을 준비했습니다. 노랗고 하얀 꽃들, 초록빛 나뭇잎이 줄을 이은 꽃길을 함께 걸어보실래요? 이번 감사의 식탁에서는 봄 내음 […]

  • [평생학습동향리포트 ‘와’] 밥벌이로서의 직업과 소명 의식

    평생교육 종사자의 소명과 직업 의식에 대한 고찰 [평생학습 딜레마]평생교육 종사자의 ‘성실한 직책수행의무’는 무엇인가 치열한 노동 현장에서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나의 성실한 직책수행의무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의 필요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직업과 사명, 평생교육 종사자의 직무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사회적 역할에 […]

  • [평생학습동향리포트 ‘와’] 나의 삶을 위한 사고의 전환

    비판과 사유는 개인을 어디까지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정관장의 종횡무진] 우리에게 비판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 ‘비판적 사고’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귀찮은 생각에 불과한지 아니면 나의 삶을 돌아보는 사유의 방식인지? 성인교육에서 비판적 사고를 위한 대화와 토론, 그리고 실천에 이르기까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변화를 […]

  • 그림 그리는 피아니스트

    그림 그리는 피아니스트

    희망제작소 2017 더블(DOUBLE) 캘린더는 여러 가지 ‘더블’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는 ‘함께’ 있어서 더 좋은 더블, 서로 다르지만 ‘같이’ 있어서 편안한 더블, 조금씩 비어있는 서로를 ‘더불어’ 감싸주는 더블, 그리고 후원회원이 그린 그림과 연구원들이 쓴 글씨가 조화롭게 만난 더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