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회 이후 현장으로 돌아간 소셜디자이너가 어떤 문제를 계속 붙잡고, 어떤 변화를 이어가고 있는지 그 후속 이야기와 근황을 담았습니다.
이 리포트가 소셜디자이너와 다시 연결되는 작은 안부이자 초대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느슨하지만 단단하게 연결되어,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파트너로 함께해 주세요! 🌱
“삼삼은구는
농촌 쓰레기와 돌봄·노인 일자리 문제를
자원순환거점 '모아' 운영으로 해결합니다”
지역 : 강원 홍천
전환 계기 : 2018년 마을 어르신들께 평상을 선물하던 ‘우렁각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인연을 맺음. 택배 소비 증가와 수거 인프라 부재로 방치되고 소각되는 농촌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목격. 이를 해결하고자 어르신들의 노동력을 자원순환 일자리로 연결해 이를 사업화함.
마주한 문제 : 기후위기와 인구 소멸로 위태로운 농촌, 농사 짓지 않고 이웃을 돌보며 먹고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결법 :
'콜센터 모아'를 열어 마을 어르신 대상 서류 해석·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돌봄을 시작합니다.
협동조합 '깡지'를 공식 설립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농업 밖 마을 일자리 모델을 구축합니다.
환경단체가 중심이 되어 마을의 돌봄과 경제를 잇는 모델을 운영해 농촌의 새 활력을 증명합니다.
프로젝트의 차별점
환경 보호를 넘어 생계와 돌봄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역 회복 모델
환경단체 주도의 마을 경제·복지 설계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농촌 전환 실험
시민과 만나는 방법 :
자원순환 거점 ‘모아’에 시민이 직접 모으고, 분류 교육에 참여
‘콜센터 모아’ 생활 돌봄에 주민 자원봉사자로 참여
지역 주민은 협동조합 '깡지' 조합원으로 참여해 공동 생산으로 경제 활동 참여, 시민은 제품을 사용·홍보하며 농촌형 일자리 지지
🐼 :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온 능력을 ‘홍천의 어벤져스’로 호명하며, 이웃을 위해 활약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준 기획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호의 대상을 문제 해결의 주체로 전환하여 시니어들에게 사회적 효능감과 소속감을 되찾아주는 과정에서 큰 감동과 신뢰를 느꼈습니다.”
🌏: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자원순환, 일자리, 공동체 돌봄을 하나로 엮어낸 ‘통합 지역 회복 모델’의 독창성에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콜센터 모아’처럼 농촌의 필요를 세밀하게 파고드는 아이디어는 공공의 빈틈을 채우는 실질적인 대안이 되었으며, 이 모델이 다른 농촌 지역으로도 확산되어 자생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기반이 되길 응원합니다.”
🌈: “농촌의 무거운 문제들을 밝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모습에서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매해 지역의 필요를 포착하여 설득력 있는 결과로 연결하는 삼삼은구만의 매력적인 실행력에 매료되었으며, 대표님 특유의 차분하지만 뜨거운 에너지가 홍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기를 기대합니다.”
🎤 SIR대회, 어떠셨나요?
"테이블 미팅에서 귀농을 앞둔 예비부부를 만났어요. '지역에서 삼삼은구가 하는 일을 해봐야겠다' 며 깊이 공감해 주셨는데요.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에 작은 길잡이가 된 것 같아 참 뜻깊었습니다. 동료 소셜 디자이너들의 피칭을 들으니, 지역은 달라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든든했고요!"
🎤 올해는 어떻게 지속하시나요?
"농촌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텃밭 모아’에서, 수리 센터 ‘공방 모아’, 학습 모임 ‘공부 모아’를 거쳐, 협동조합으로 유니버스를 완성합니다!”
환경을 지키던 활동을 넘어, 마을의 자립을 돕는 제로웨이스트 기업으로 도약
"그동안 농촌 쓰레기, 영농폐기물을 주제로 마을 곳곳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지난 사업 경험을 토대로, 협동조합 만들기에 도전할 계획이거든요. 제로웨이스트 생활물품과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하는 마을기업인데요. 마을 내 어르신들께 의미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고, 조금 더 안정적으로 활동 자금을 모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 청중심사단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마을을 함께 가꿀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이 늘 아쉬웠어요. 그럼에도 기꺼이 이웃을 돌보고 환경을 지키며 동네를 품어주는 고마운 주민들이 계시지만요. 이 다정한 마음들이 지치지 않고 내일로 이어지려면 사회와 지자체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마을을 돌보는 일이 ‘봉사’로 그치지 않고, 작지만 꼭 필요한 동네 일자리로 인정받는 날이 오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희망제작소입니다👋
소셜디자이너의 소식을 이렇게
다시 전해드릴 수 있어 무척 반갑습니다! 🥰
2025년 대회 이후 현장으로 돌아간 소셜디자이너가
어떤 문제를 계속 붙잡고, 어떤 변화를 이어가고 있는지
그 후속 이야기와 근황을 담았습니다.
이 리포트가 소셜디자이너와 다시 연결되는
작은 안부이자 초대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느슨하지만 단단하게 연결되어,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파트너로 함께해 주세요! 🌱
🗨️다른 투자자들은 어떤 코멘트를 남겼을까요?
🐼 :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온 능력을 ‘홍천의 어벤져스’로 호명하며, 이웃을 위해 활약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준 기획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호의 대상을 문제 해결의 주체로 전환하여 시니어들에게 사회적 효능감과 소속감을 되찾아주는 과정에서 큰 감동과 신뢰를 느꼈습니다.”
🌏: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자원순환, 일자리, 공동체 돌봄을 하나로 엮어낸 ‘통합 지역 회복 모델’의 독창성에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콜센터 모아’처럼 농촌의 필요를 세밀하게 파고드는 아이디어는 공공의 빈틈을 채우는 실질적인 대안이 되었으며, 이 모델이 다른 농촌 지역으로도 확산되어 자생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기반이 되길 응원합니다.”
🌈: “농촌의 무거운 문제들을 밝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모습에서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매해 지역의 필요를 포착하여 설득력 있는 결과로 연결하는 삼삼은구만의 매력적인 실행력에 매료되었으며, 대표님 특유의 차분하지만 뜨거운 에너지가 홍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기를 기대합니다.”
🎤 SIR대회, 어떠셨나요?
🎤 올해는 어떻게 지속하시나요?
"농촌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텃밭 모아’에서, 수리 센터 ‘공방 모아’, 학습 모임 ‘공부 모아’를 거쳐, 협동조합으로 유니버스를 완성합니다!”
환경을 지키던 활동을 넘어, 마을의 자립을 돕는 제로웨이스트 기업으로 도약
"그동안 농촌 쓰레기, 영농폐기물을 주제로 마을 곳곳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회고하며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지난 사업 경험을 토대로, 협동조합 만들기에 도전할 계획이거든요. 제로웨이스트 생활물품과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하는 마을기업인데요. 마을 내 어르신들께 의미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드리고, 조금 더 안정적으로 활동 자금을 모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 청중심사단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마을을 함께 가꿀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이 늘 아쉬웠어요. 그럼에도 기꺼이 이웃을 돌보고 환경을 지키며 동네를 품어주는 고마운 주민들이 계시지만요. 이 다정한 마음들이 지치지 않고 내일로 이어지려면 사회와 지자체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마을을 돌보는 일이 ‘봉사’로 그치지 않고, 작지만 꼭 필요한 동네 일자리로 인정받는 날이 오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