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부 맨체스터의 인구 16만 도시 프레스턴(Preston)
산업혁명과 번성했지만 1970년대 제조업이 쇠퇴하며 기업들이 떠났습니다.
높은 실업률, 자살률, 아동빈곤율 등으로 도시는 쇠락합니다.
프레스턴은 지난 2011년 지역공동체자산 구축(Community Wealth Building, CWB) 전략인
‘프레스턴 모델’을 정책적으로 실행하면서 도시의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CWB는 영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미국, 호주 등에서도 실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