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희망씨의 날', 희망을 이어온 사람들의 이야기
희망제작소 창립 20주년 후원의 밤 '2026 희망씨의 날' 현장 스케치(1)
지난 5월 28일 희망제작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후원의 밤 <희망씨의 날>을 열었습니다. 오랜 시간 희망제작소와 함께해 온 후원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20년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오승훈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여섯 명의 ‘희망씨’가 올랐습니다. 20년 동안 후원을 이어온 회원부터, 최연장/최연소 후원회원, 세상을 떠난 아들의 뜻을 이어 후원을 지속하는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유산을 기부한 회원까지. 저마다 다른 삶의 궤적 속에서 희망제작소와 연결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 희망씨 원기준 님, “희망제작소는 제 평생의 학교였습니다”

희망씨 원기준 님
첫 번째 연사 원기준 님은 2006년부터 20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창립 희망씨’입니다. 사실 그는 후원회원이기 전에 희망제작소 초창기 연구원이기도 했습니다. 태백에서 지역운동을 하던 활동가였던 그는 희망제작소에서 일하며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다”고 회상했습니다. 시민과 지역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실험을 이어가던 희망제작소는 그에게 학교이자 실험실이었습니다.
“희망제작소에 평생 수업료를 내야 한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도 후원을 이어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 그는 청년 세대가 겪는 고립과 불안에 대한 걱정을 전하며 “시민들의 고민과 희망이 모이는 곳으로서 희망제작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희망씨 조효진 님, "시민연구가 창업으로 이어졌어요."

희망씨 조효진 님
두 번째 연사 조효진 님은 기후위기 대응 스타트업 <내일의쓰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벌이는 대형 콘서트나 행사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창업의 씨앗을 발견한 곳은 희망제작소였습니다. 2019년 시민참여형 연구 프로젝트인 ‘온갖문제연구’에 참여하면서 연구실 밖으로 나와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조효진 님은 당시를 떠올리며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경험은 결국 함께 연구하던 동료들과의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희망제작소는 단순히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니라, 고민하고,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을 길러내는 곳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시민연구가 개인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였습니다.
👩❤️👩 희망씨 황재순 님, 87세 후원회원이 말하는 꿈

희망씨 황재순 님
최연장 후원회원 황재순 님은 올해 87세입니다. 해방과 전쟁, 독재와 민주화를 모두 겪은 한국 현대사의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평택 지역에서 신용협동조합을 만들어 서민 금융 운동을 펼쳤던 경험을 소개하며 ‘협동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31명이 모아 시작한 작은 조합이 지금은 4천억 원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에는 큰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황재순 님은 특별히 자신의 꿈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에 대해서요. 특히, 문화 강국으로 한국이 세계에 기여하고 평화를 선도하기를 강조했습니다.
70대에 후원을 시작하여 87세가 되신 황재순 님, 그의 꿈에 대한 확신과 의지는 각자의 자리에 선 우리의 꿈도 떠올려 보게 하였습니다.
😘 희망씨 정우진 군과 어머니 이미애 님, 최연소 희망씨가 바라는 행복

희망씨 정우진 군(사진 가운데)과 어머니 이미애 님
이날 무대에는 특별한 손님도 있었습니다. 2020년생 정우진 군입니다. 희망제작소 최연소 후원회원입니다.
물론 실제 후원을 하고 있는 사람은 어머니 이미애 님입니다. 그는 원래 자신의 이름으로 하던 후원을 두 살이던 아들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직접 후원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중학교 교사인 이미애 님은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기보다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을 존중받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이 후원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어른들의 바람과 현재의 순수한 행복이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 하늘의 희망씨 하영인 님과 어머니 김수옥 님, 하늘로 간 아들이 남긴 후원

희망씨 김수옥 님과 아들 하영인 님(슬라이드 오른쪽)
이날 가장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이야기는 김수옥 님의 사연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하영인 님은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로 일하던 중 혈액암 진단을 받고 3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이 떠난 뒤, 희망제작소 후원 담당자로부터 미납 안내 전화를 받으며 처음 아들의 후원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수옥 님은 아들이 가입 당시 남긴 글과 투병 중에도 직접 후원금을 증액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세상의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돌려주지 못해 아쉽다.”
투병 중에 아들 하영인 님이 자주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아들의 뜻을 이어 지금은 어머니가 후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희망제작소 후원은 아들의 사회 흔적을 지워가던 때에 만난, 지우지 않고 남겨둔 유일한 흔적입니다.
“아들이 남긴 흔적, 그리고 아들로부터 시작되어 제가 잇고 있는 하늘과 땅의 끈입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전한 이야기는 이상하게도 아주 큰 울림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늘의 하영인 님에게 전해지기라도 하듯이요.
💌 희망씨 정미영 님, ‘희망’이라는 유산을 남기다

희망씨 정미영 님
마지막 연사 정미영 님은 자신의 유산을 희망제작소에 기부한 후원회원입니다.
그는 기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시민사회를 향한 신뢰 속에서 찾았습니다. 정직하게 살아온 아버지, 딸의 미래를 위해 집을 물려준 어머니, 그리고 사회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시민운동의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기부라는 결심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16세에 아버지를 잃은 순간부터 61세에 기부를 실행하기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며 “45년에 걸친 긴 여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후대에 ‘희망’이라는 유산을 남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의 말은 이날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희망제작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후원회원 분들.


희망제작소에 20년 동안 후원을 이어온 회원, 시민연구를 통해 창업가가 된 사람, 87세의 최연장 회원,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부모, 세상을 떠난 아들의 뜻을 잇는 어머니, 그리고 희망을 유산으로 남긴 기부자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모두 달랐지만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혼자 만들 수는 없지만, 함께라면 가능하다는 믿음입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희망제작소의 후원의 밤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품어온 희망의 기록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제작소 20주년 다시 희망 모금캠페인
정리: 시민연결팀, 시민후원팀 | 사진: 희망제작소
📢 안내 드립니다.
희망제작소 창립 20주년 행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후원의 밤 '2026 희망씨의 날'에 이어 아래와 같은 행사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2026 희망총동문회 2026.6.27.(토) 14:00-17:00 희망제작소 3층 (서울 마포구)
희망제작소와 함께한 20년, 327명의 동문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씨를 심어왔습니다.
시간은 달라도 ‘희망’이라는 길을 걸어온 우리가 다시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롭게 연결되는 자리에
연구원 동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히 보기
2026 대한민국사회혁신컨퍼런스 2026.7.14.(화) 페럼타워 페럼홀(서울 중구)
자세한 프로그램 및 신청은 추후 공지됩니다.
'2026 희망씨의 날', 희망을 이어온 사람들의 이야기
희망제작소 창립 20주년 후원의 밤 '2026 희망씨의 날' 현장 스케치(1)
지난 5월 28일 희망제작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후원의 밤 <희망씨의 날>을 열었습니다. 오랜 시간 희망제작소와 함께해 온 후원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20년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오승훈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여섯 명의 ‘희망씨’가 올랐습니다. 20년 동안 후원을 이어온 회원부터, 최연장/최연소 후원회원, 세상을 떠난 아들의 뜻을 이어 후원을 지속하는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유산을 기부한 회원까지. 저마다 다른 삶의 궤적 속에서 희망제작소와 연결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희망씨 원기준 님
첫 번째 연사 원기준 님은 2006년부터 20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창립 희망씨’입니다. 사실 그는 후원회원이기 전에 희망제작소 초창기 연구원이기도 했습니다. 태백에서 지역운동을 하던 활동가였던 그는 희망제작소에서 일하며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다”고 회상했습니다. 시민과 지역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실험을 이어가던 희망제작소는 그에게 학교이자 실험실이었습니다.
“희망제작소에 평생 수업료를 내야 한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도 후원을 이어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 그는 청년 세대가 겪는 고립과 불안에 대한 걱정을 전하며 “시민들의 고민과 희망이 모이는 곳으로서 희망제작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희망씨 조효진 님
두 번째 연사 조효진 님은 기후위기 대응 스타트업 <내일의쓰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벌이는 대형 콘서트나 행사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창업의 씨앗을 발견한 곳은 희망제작소였습니다. 2019년 시민참여형 연구 프로젝트인 ‘온갖문제연구’에 참여하면서 연구실 밖으로 나와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조효진 님은 당시를 떠올리며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경험은 결국 함께 연구하던 동료들과의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희망제작소는 단순히 연구를 하는 곳이 아니라, 고민하고,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을 길러내는 곳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시민연구가 개인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였습니다.
희망씨 황재순 님
최연장 후원회원 황재순 님은 올해 87세입니다. 해방과 전쟁, 독재와 민주화를 모두 겪은 한국 현대사의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평택 지역에서 신용협동조합을 만들어 서민 금융 운동을 펼쳤던 경험을 소개하며 ‘협동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31명이 모아 시작한 작은 조합이 지금은 4천억 원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했다는 이야기에는 큰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황재순 님은 특별히 자신의 꿈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에 대해서요. 특히, 문화 강국으로 한국이 세계에 기여하고 평화를 선도하기를 강조했습니다.
70대에 후원을 시작하여 87세가 되신 황재순 님, 그의 꿈에 대한 확신과 의지는 각자의 자리에 선 우리의 꿈도 떠올려 보게 하였습니다.
희망씨 정우진 군(사진 가운데)과 어머니 이미애 님
이날 무대에는 특별한 손님도 있었습니다. 2020년생 정우진 군입니다. 희망제작소 최연소 후원회원입니다.
물론 실제 후원을 하고 있는 사람은 어머니 이미애 님입니다. 그는 원래 자신의 이름으로 하던 후원을 두 살이던 아들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직접 후원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중학교 교사인 이미애 님은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기보다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을 존중받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이 후원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어른들의 바람과 현재의 순수한 행복이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희망씨 김수옥 님과 아들 하영인 님(슬라이드 오른쪽)
이날 가장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이야기는 김수옥 님의 사연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하영인 님은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로 일하던 중 혈액암 진단을 받고 3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이 떠난 뒤, 희망제작소 후원 담당자로부터 미납 안내 전화를 받으며 처음 아들의 후원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수옥 님은 아들이 가입 당시 남긴 글과 투병 중에도 직접 후원금을 증액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습니다.
“세상의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았는데 돌려주지 못해 아쉽다.”
투병 중에 아들 하영인 님이 자주 했던 말이라고 합니다.아들의 뜻을 이어 지금은 어머니가 후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희망제작소 후원은 아들의 사회 흔적을 지워가던 때에 만난, 지우지 않고 남겨둔 유일한 흔적입니다.
“아들이 남긴 흔적, 그리고 아들로부터 시작되어 제가 잇고 있는 하늘과 땅의 끈입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전한 이야기는 이상하게도 아주 큰 울림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늘의 하영인 님에게 전해지기라도 하듯이요.
희망씨 정미영 님
마지막 연사 정미영 님은 자신의 유산을 희망제작소에 기부한 후원회원입니다.
그는 기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시민사회를 향한 신뢰 속에서 찾았습니다. 정직하게 살아온 아버지, 딸의 미래를 위해 집을 물려준 어머니, 그리고 사회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시민운동의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기부라는 결심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16세에 아버지를 잃은 순간부터 61세에 기부를 실행하기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며 “45년에 걸친 긴 여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후대에 ‘희망’이라는 유산을 남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의 말은 이날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희망제작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후원회원 분들.
희망제작소에 20년 동안 후원을 이어온 회원, 시민연구를 통해 창업가가 된 사람, 87세의 최연장 회원,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부모, 세상을 떠난 아들의 뜻을 잇는 어머니, 그리고 희망을 유산으로 남긴 기부자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모두 달랐지만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혼자 만들 수는 없지만, 함께라면 가능하다는 믿음입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희망제작소의 후원의 밤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품어온 희망의 기록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지금도,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제작소 20주년 다시 희망 모금캠페인
정리: 시민연결팀, 시민후원팀 | 사진: 희망제작소
📢 안내 드립니다.
희망제작소 창립 20주년 행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후원의 밤 '2026 희망씨의 날'에 이어 아래와 같은 행사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2026 희망총동문회 2026.6.27.(토) 14:00-17:00 희망제작소 3층 (서울 마포구)
희망제작소와 함께한 20년, 327명의 동문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씨를 심어왔습니다.
시간은 달라도 ‘희망’이라는 길을 걸어온 우리가 다시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새롭게 연결되는 자리에
연구원 동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히 보기
2026 대한민국사회혁신컨퍼런스 2026.7.14.(화) 페럼타워 페럼홀(서울 중구)
자세한 프로그램 및 신청은 추후 공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