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강산애/공지] 도심 속 청량제를 찾아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올해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가는군요. 올해의 강…

  • ‘띵동’ 반가운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 띵 동 ‘ [##_1C|1298939363.jpg|width=”210″ height=”9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알림 소리마저도 수줍게 울렸던 반가운 편지 두 통. 지난 11월 김치찌개 데이에 함께하셨던 두 분의 편지를…

  • [11월 강산애/후기] 북한산 둘레길을 아시나요

    ? 언제부턴가 둘레길이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바다 건너 올레길이 생겼다고 하더니 여기저기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다.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관광은 큰 경쟁력이기 때문일 것이다.…

  • [HMC 11월 행사/후기] 나미나라공화국을 가다

    만추(晩秋)의 시간. 올 가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동여매게 한 11월10일. 한파와 G20이라는 국가행사로 모든 활동이 움츠러 들었으나, HMC 60명의 회원들은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 [11월 김치찌개데이/후기] 천개의 직업과 매콤한 김치찌개의 만남

      Intro… 기억하시나요? 11월 중턱, 김치찌개와 파전을 사이에 두고 희망을 나누었던 날을.   어느 완연한 가을, 울긋불긋해지는 단풍을 보면서 감탄하던 어느 가을! ‘1000개의 직업’ 이벤트…

  • [HMC 11월 모임/공지] 나미나라공화국 탐방

    안녕하세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어느 가수의 노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주위엔 울긋불긋 단풍도 들고 이 단풍잎을 책갈피에 끼워두는 소박한 감성은 이젠 디지털 세대들에게는 잊혀진 이야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