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희망이 함께 모여 세상으로 울려 퍼집니다. 희망제작소가 12년 만에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 시민 누구나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 올해 희망제작소가 ‘희망모울’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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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희망제작소는 오랫동안 염원했던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금자리의 이름은 <희망모울>입니다. 이 이름에는 ‘많은 사람의 희망이 모여 함께 울려 퍼지는 공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희망제작소는 모든 시민이…
지난 설 연휴, 모처럼 긴 휴가를 맞이해 읽고 싶은 책을 꺼냈다. 작가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이다. 출간 당시 많은 여성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책이다.…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내-일상상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지역의 필요성을 연결해 창의적인 일을 기획(창직)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차년도(2016년) 전주‧완주를 시작으로 2차년도(2017년)는 장수‧전주‧진안 지역과 함께 하였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나무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기르라는 의미다. 깊게 생각하지 않으면 별다른 의심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불로장생을 염원한 진시황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갈구하던 불로초는 없었고, 대신 ‘수은’을 얻었다. 수은은 소량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만든다. 그 효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