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일표(사회학 박사,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미국 싱크탱크의 토론회에서 한국 외교관이나 기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위는 미국기업연구소가 주최한 북핵 전망 토론회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베이징 올림픽…

  • [정광모] 국민에게 추경예산은 없다

    정광모의 국회를 디자인하자정부가 올해 6월 추경 예산으로 편성한 돈은 4조 9000억 원이다. 49라는 숫자 뒤에 0이 11개 붙는 큰돈이다. 기획재정부의 보도자료 제목이 ‘고유가 극복을 위한…

  • 박원순의 희망탐사 79 평범한 마을을 가꾸는 섬세한 여성 리더

    면담일시 – 2008년 7월 20일 오전 9시면담장소 – 경기도 이천시 율면 석산2리 278번지면담인사 – 고경필(부래미 마을 마당쇠)그토록 유명한 부래미 마을을 이제야 찾았다. 전국에서 농촌 체험마을로…

  • [이용규] 맥주의 두 가지 이름, 에일과 비어

    이용규의 Dirty is beautiful첫 칼럼이 나간 이후 욕 많이 먹었다. 오래 살 것 같다. 왜 사진이 없냐는 것이다. 너만 알면 그만이냐, 독자에 대한 예의를 갖춰라…

  • [김수종] ‘저탄소 녹색성장’, 선언만으로 안 된다

     김수종의 사막을 건너는 법“지금 우리는 문명의 변화를 보고 있습니다. 세계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을 거쳐 환경혁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나무와 석탄과 석유의 시대를 지나 새로운 에너지의…

  • [정광모] 더 많은 4월의 이한구를 기대한다

    정광모의 국회를 디자인하자우리 언론에는 몇 가지 잘못된 신화가 있다. 당정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 나라가 안정된다는 믿음도 그 하나다. 정부와 여당 사이에 어떤 정책과 법률안을 두고 어긋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