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이용규의 Dirty is beautiful콩으로 두부를 만들지만 두부로 콩을 만들 순 없다. 마찬가지 이치로 보리로 만든 맥주 역시 보리로 돌아갈 수 없다. 비단 콩과 보리만 그러하겠는가.…

 김수종의 사막을 건너는 법미국은 첫 흑인대통령의 탄생을 놓고 지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흑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1980년대 중반 LA에서 ‘로컬 기자’(교포신문 기자)로 일한…

재단과 함께 탄생한 연구소올해로 9살인 아름다운 재단이 지향하는 ‘나눔의 가치’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조직 중 하나가 바로 기부문화 연구소이다. 아름다운 재단은 설립 초기에 사회 전반에…

전기성의 조례 사랑 이야기얼마 전부터 필자는 법학교수를 만나면 ‘조례를 영어로 어떻게 부르나요?’ 라고 습관처럼 물어봤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지금 학위나 학술논문에 영문요약문을 쓰고, 중요한…

정광모의 국회를 디자인하자정연주 전 KBS 사장은 감사원이 특별감사 과정에서 자신의 비리를 찾기 위해 동네 슈퍼마켓까지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 운전기사를 불러다 몇 번씩 조사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