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숙] 친절한 서울시

    김흥숙의 낮은 목소리 지구촌 시대가 되었고 재외국민의 수가 300만에 이르지만 한국은 여전히 이분법의 나라입니다. 69억에 육박하는 세계인도 한국인의 눈엔 ‘한국인’과 ‘외국인’의 조합일 뿐입니다. 외국에서 아무리…

  • [미국 서부의 싱크탱크들(7-1)]캘리포니아 공공정책 연구소(Public Policy Institute of California)

    *인터뷰 : 박여라, 정건화(한신대학교 경제학과, 희망제작소 비상근 부소장) *정리 : 홍일표(희망제작소 국제팀장) *사진 : 박여라(Graduate Theological Union, 종교사회학 박사과정) [##_1M|1084413217.jpg|width=”567″ height=”116″ alt=”?”|_##] ※이 내용은 2007년…

  • [박원순] 관광 천국, 제주에 대한 제언

    박원순의 한 걸음 더 [##_1C|1224184218.jpg|width=”395″ height=”250″ alt=”?”|제주지도._##]“제주 생선회, 서울보다 최고 60% 비싸”“돌고래 쇼 관람료, 일본보다 66% 더 받아”“가격 경쟁력 더 떨어져, 제주 관광 기피 요인”최근…

  • [독일의 정책브레인을 해부한다(4)] 포츠담 기후영향 연구소(PIK)

    박명준희망제작소 객원연구원 / 독일 체류 중 들어가며 ‘쉘은후버Schellnhuber’라는 이름은 근래 독일 언론에 부쩍 자주 등장한다. 아마도 작년 여름 포츠담에 있는 이 기관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면 이…

  • [정광모] 내 손의 떡은 놓을 수 없다?

    정광모의 국회를 디자인하자경영위기를 겪는 미국 3대 자동차 회사인 GM, 포드, 크라이슬러의 최고경영자들이 11월 19일 미 의회 청문회에 나와 정부에 구제금융을 호소했다. 이들은 모두 전용기를 타고…

  • [김수종] 시간의 속도

    김수종의 사막을 건너는 법외사촌을 생각하며외사촌이 입원하고 있는 병실에 들렀습니다. 피골이 상접한 얼굴에 유난히 큰 눈이 초점을 잃은 듯 내 얼굴을 물끄러미 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