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수의 그린투어리즘(4) 농가레스토랑 ‘크레스 가든’의 성공

    지역과 농촌의 어려움은 일본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농촌을 살리기 위한 갖가지 지원구조와 자구 노력은 우리와 사뭇 다르다. 농업·농촌이 갖는 국가적 상징성과 다원적 공익기능에 대해서는…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

    ‘해피시니어’는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쌓은 은퇴자들이 인생의 후반부를 NPO(비영리기구 : Non-Profit Organization) 또는 NGO(비정부기구 : Non-Government Organization)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 [독일의 정책브레인을 해부한다(7)]종합적인 도시정책 연구를 위한 주정부 산하의 씽크탱크

    박명준희망제작소 객원연구원 / 독일 체류 중 [##_1C|1151549517.jpg|width=”670″ height=”243″ alt=”?”|ILS 입구에 게시된 로고(왼쪽) & 예전의 탄광지역의 막장을 개조해서 만든 ILS의 건물(오른쪽)_##] 이번에 소개할 곳은 독일에서 도시정책전반을…

  • [박원순] 공익적 시민활동 지원하는 대전의 ‘풀뿌리 사람들’

    박원순의 한 걸음 더 나는 스스로를 내 다이어리의 기계인간이라고 부른다. 빼곡이 찬 수첩의 일정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10여 개씩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다음 일정이 무엇인지…

  • [정광모] 국회는 자선사업가다

    정광모의 국회를 디자인하자나라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있어 모두 어렵다. 1997년의 외환위기보다 더 힘들다는 말이 매일같이 언론에 쏟아진다. 일자리가 없어지고 모아둔 돈도 없는 서민만 힘든 게 아니라 여유…

  • [김흥숙] 미국인 양부모

    김흥숙의 낮은 목소리 단어는 세상을 반영합니다. ‘성실’은 한때 위대함에 이르는 덕목으로 추앙받았지만 지금은 착하나 우둔한 사람을 묘사할 때 더 자주 쓰입니다.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는 육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