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준] 촛불 단체 낙인 거두라

    박명준의 유럽에서의 사색 정책생산의 다원화와 성숙을 위하여촛불집회에 대한 현정부의 피해의식은 이대로라면 정권임기가 끝날 때까지 국정의 분위기를 지배할 것처럼 보인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박명준] 권력에 길들여진 싱크탱크가 위험한 이유

    박명준의 유럽에서의 사색최근 우리나라 금융 연구 최고의 싱크탱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 국책연구소의 수장이 사임을 하면서, 자신의 “연구원을 정부의 싱크탱크(Think Tank : 두뇌)가 아니라 마우스탱크(Mouth…

  • 느티나무 도서관, 나비훨훨 공부방

    ‘해피시니어’는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쌓은 은퇴자들이 인생의 후반부를 NPO(비영리기구 : Non-Profit Organization) 또는 NGO(비정부기구 : Non-Government Organization)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 지역의 기후변화대응, 일본에 길을 묻다

    일본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 대상국이다. 선진국에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여하는 협약인 ‘1997년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는 ‘교토의정서’라는 용어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될 정도로 일본과 온실가스 감축은…

  • “조미료가 아니라 정성을 담았어요”

    [##_1L|1301056812.jpg|width=”390″ height=”292″ alt=”?”|느릅나무의 분말로 만든 백두식품의 느릅냉면. 소화가 잘 되고, 뒷맛이 개운하다._##]편집자주/ ‘희망소기업’은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가 지원하는 작은 기업들로,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생활하며, 성장하고 대안적 가치를…

  • [독일의 정책 브레인을 해부한다(17)]연재를 마감하며 : 독일싱크탱크의 유형별 특성과 한국적 함의

    [##_1M|1021127023.jpg|width=”670″ height=”130″ alt=”?”|_##] 필자 : 박명준희망제작소 객원연구원?독일 쾰른대 소위 싱크탱크(Thinktank)는 학술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대로한 지식을 생산하되, 순수 아카데미즘에 머물지 않고, 해당 사회가 당면한 현실문제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