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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대책으로 ‘국무총리실 산하 국가안전처(가칭) 신설’을 제시했다. 위기관리 전문가인 이재은(49)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4월?30일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국민들에게 뭔가를 내놔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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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서 정부는 사고 직후?탈출자들 외에는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했다. 이재은(49)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구조자 0’라는 악몽을 낳은, 정부의 위기·재난관리의 총체적 실패의 원인을 ‘단순화의 원리’를 위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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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재난안전공약 공개제안 ◇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제1의 책무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안전 확보 ◇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재난 및 안전관리 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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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희망제작소가 인정한 광산구 혁신 성과 돋보여
| 아시아경제희망제작소는 최근 ‘지방자치가 우리 삶을 바꾼다’를 펴냈다. ‘지역을 바꾼 77가지 혁신사례’를 부제로 한 이 책은 지난 2010년 9월 희망제작소 제안으로 창립한 ‘목민관클럽’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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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2일 저녁 7시. 서울 도봉구 보건소 1층의 블루터치 카페에 스무 명 남짓한 사람이 모여들었다. 평소라면 일찌감치 문을 닫아야 할 시간이지만, 이날 카페는 조명을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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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마지막 세대인 나종민(51)씨는 21년 동안 몸 담았던 정보기술(IT)업계를 2007년에 박차고 나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한때 잘나가던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장으로 억대 연봉을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