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희망제작소는 신임 소장에 이원재(43) 현 부소장이 선임돼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이?신임 소장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겨레경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지난 대선 기간에는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 연말연시면 직장인의 밤은 더 길어진다. 걸핏하면 회식이다. 연말이라 모이고 신년이라 모이고, 오는 사람과 한잔하고 가는 사람과 한잔하며,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먹고 실패해서 또 먹는다. 한국 자본주의는…

  • 전주를 대표하는 청년문화 공간인 전북대 구정문 일대 ‘대학로’가 생산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소비적인 상업공간으로 전락한 대학로 일대 무분별한 보행환경을 걷기 좋고, 걷고 싶은 길로 쾌적하게 개선한다.…

  • 초등학생 때 우리 반에 느린 친구가 한 명 있었다. 성격이 착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렸지만 공부는 너무나 어려워했다. 몇몇 친구들이 놀리며 따돌렸다. 느린 친구를 위한 수업…

  • 1995년 남편의 직장을 따라 서울에서 성남 본시가지로 이사한 이선희(50)씨가 마을의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04년부터다. 교직을 그만두고 기독교 계열 사립유치원의 운영을 맡게 되면서 철거민…

  • 희망제작소와 아산시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한 농업과 농촌의 활성화를 위한 「2014년 제6회 커뮤니티 비즈니스 한일포럼」을 개최한다.?JAPAN FOUNDATION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한일 도농교류의 우수 사례를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