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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이후 한국 사회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글쓰기를 제안한 이영구씨가 7일 오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3. 6·25 참전용사로 20여년간 직업군인으로 봉직했던 고인은 1980년대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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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성(58)씨의 인생 2막은 15년 전에 이미 결정난 것일지도 모른다. 당시 두 돌 된 둘째 원형(17)이에게 발달장애가 있음을 알아챘다. 임상심리사인 아내가 병원에서 발달장애 여부를 진단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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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와 희망제작소가 공동주최한 이번 소셜픽션 콘퍼런스는 광복 100년이 되는 2045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은 “상상하지 않으면 실현되지도 않는다. 우리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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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세상 읽기] 우버와 스마트폰
| 한겨레“스마트폰을 켜세요.” 강의실에 들어서자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거나 인터넷 서핑 중인 듯했다. 특강을 하기 위해 방문했던 서울대학교의 한 강의실이었다. 나는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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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년간 영화·공연계 ‘미다스의 손’으로 활약한 오호진씨는 2012년 돌연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연극·콘서트·영화·춤 등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다양한 나눔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획사 ‘명랑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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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0 / SBS뉴스 / 배영순 선임연구원 인터뷰 ] 영상출처 : SBS 홈페이지 (http://www.sbs.co.kr)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