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광주의 꿈, 제주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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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와 제주도를 잇따라 다녀왔다. 광주에서는 희망제작소 후원자 모임이 열렸다. 제주에서는 70여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지역정책을 토론하는 목민관포럼이 열렸다. 그 두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다녀오는 길에…

  • 당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300가구 이상(일부 지자체는 500가구)이라면 그곳엔 ‘작은도서관’ 하나가 똬리를 틀고 있다. ‘아직도’ 놀라웠다면 두가지다. 300가구 이상 모두가 몰라서, 그중 누군가는 알고도 어찌해볼…

  • 올해로 민선 지방자치 20년을 맞는다.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일상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실험을 시도하면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혁신적인 실험으로 변화를 이끌어온 일부…

  • 조진원 서울메트로환경 대표의 휴대전화는 300여통의 문자로 불이 났다. 직원들에게 초콜릿을 돌린 직후였다. 대부분 “한 번도 이런 대우를 못 받았는데…”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는 내용이었다. 서울메트로의 자회사…

  • 대학 청소노동자의 저임금·고용불안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사회적 벤처기업 모델이 제시됐다. 대학 자회사를 설립해 청소노동자를 직접 고용하자는 것이다. 경희대와 희망제작소가 모델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 “내가 네 나이 때는 단 한 순간이라도 공부를 못할까 두려워했는데, 너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도 공부를 게을리하니… 쯧쯧.” 문득 귀를 의심했다. 조선시대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의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