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마다 다닥다닥 들쭉날쭉하게 붙은 간판은 도시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마저 심각하게 좀먹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지혜를 모아 아름답고 쾌적한 간판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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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아이디어로 연구의제와 대안을 찾는 ‘희망제작소'(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는 그동안 시민들이 꾸준히 제안한 지하철 관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하철 개선을 위한 연간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
희망제작소는 소비자 피해보상 규정 가운데 ‘체육시설업 및 레저용역업’ 항목과 수영장 표준 약관에 생리로 인한 강습 미참석에 대한 구제 조항을 추가하도록 여성가족부와 문화관광부 등 관련 부처에…
호씨의 작은 관심은 24일 희망제작소가 처음 마련한 ‘사회창안 게릴라포럼’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유통기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이날 게릴라포럼에는 호씨와 희망제작소 연구원, 한국소비자원(옛 한국소비자보호원), 녹색소비자연대,…
민간연구소인 희망제작소의 ‘사회창안센터’는 치밀한 사전조사와 연구작업을 거쳐 이를 운동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제안한 각종 아이디어를 두고 자체 모집한 시민평가단이 타당성을 검토하고 현실화 방안을…
보건복지부와 건설교통부, (재)희망제작소 등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의 버스 및 지하철 교통약자석에 임산부 전용 좌석을 알리는 안내 표지(사진)가 부착된다. * 기사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