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바로 그 ‘얼짱’ 모델이에요”

    두 남자가 들어서자 사무실이 환해졌다. 수줍은 웃음에 잘 생긴 외모가 똑 닮은 두 사람.훤칠한 키의 이경민씨와 그의 귀여운 조카 준우군이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삼촌과…

  • ‘아름다운 경관형성을 위한 경관법의 활용 방안 심포지엄’에 다녀오다!

    지난 2월 15일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주최로 ‘아름다운 경관형성을 위한 경관법의 활용 방안 심포지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관법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담당하게 될 경관…

  • 최고의 도로 vs 최악의 도로 선정결과 발표!!

    지난 2007년 9월, 희망제작소는 한겨레신문사,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보행권을 되찾자’는 보행권 확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이 인도가 없는 위험한 도로를 걷고 있고, 실제 교통사고의 40%가…

  • 2월 셋째주, 네째주 두 주 간 시민평가단님들 조사결과 업데이트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아이디어에 대해 호응도가 높았던 것 중에 하나로 개성 있는 나만의 번호판 제안이 있었습니다.…

  • “더 늦기 전, 좀 더 나누고 가야지요”

    올해 나이 여든 다섯. 김주정 할아버지는 오늘도 어김없이 희망제작소를 찾았다.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는지 코끝이 시려오는 추운 날씨였다. 매월 두 차례, 첫째 셋째 금요일이 할아버지가 종로구…

  • 박원순의 희망탐사61 “현실주의자가 돼라, 그러나 불가능한 꿈을 꾸어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지역희망찾기’는 올해도 계속된다. 그가 1월12일 오후 2시, 새해 벽두에 청소년들의 미래를 만드는 ‘꾸마’를 찾았다.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에 자리한 ‘꾸마’ 는 소박하고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