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유럽연수] 7월 17일까지 2차 모집!!
1. 연수개요
1) 연수명칭 : 2008 공공디자인 유럽연수 – 영국, 독일 편
2) 연수주제 : 영국, 독일의 도시비전과 미래전략을 통해 배우는 ‘공공디자인’
3) 연수기간 : 9월 22일~29일 (7박8일)
4) 연수지역 : 영국 런던 (맨체스터) / 독일 베를린 (뮌헨)
5) 참가대상 : 도시 계획 및 공공디자인, 기획, 문화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
6) 연수경비 : 4,120,000원 (연수비 포함)
7) 연수목적 :
유럽 공공디자인의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 도시의 비전과 공공디자인의 핵심요소를 이해한다.
우리 지역의 비전을 만들고, 지역 공공디자인 사업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2. 주요방문지 및 학습내용
PART 1 런던 지역 ▶ 중심가, 도심을 어떻게 새로이 할 것인가? 센트럴 런던의 경우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으므로 우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최근에 고층건물 및 공공디자인과 연계된 사업 진행의 상황을 확인한다. 방문지 및 주요건물 : 로이즈 빌딩, 거킨, 헤론 타워(공사중), 브로드게이트 타워(공사중), 파터노스터 광장, 트라팔가 광장 PART 2 남쪽 ▶ 런던의 재개발, 그 단계적 재생의 방식 21세기 런던 재개발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템스강 남쪽의 재생 신화를 살펴본다. 특히, 낙후한 지역인 서더크와 람버스 지구의 단계적 재생을 이루어내는 방식을 확인한다. 방문지 및 주요 건물 : 런던 시청, 테이트 모던, 밀레니엄 브리지, 페캄 도서관, 사우스 뱅크 일대 미술관 및 주요 시설, 런던 아이 PART 3 ▶ 전세계의 벤치마킹 대상인 카나리 워프 웨스트민스터, 센트럴 런던과 더불어서 런던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 오른 카나리 워프의 진행상황과 장단점을 이해한다. 방문지 및 주요 건물 : 카나리 워프, 밀레니엄 빌리지, 밀레니엄 돔 PART 4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재개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함께 크게 재개발되어 오늘날 화려한 신도시의 심장부로 부상했고, 베를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된 포츠다머 플라츠 일대의 재개발 과정을 살펴본다. 방문지 및 주요건물 : 포츠다머 플라츠 PART 5 ▶ 산업유산 어떻게 보존, 활용할 것인가? 산업유산의 보존과 활용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국내에서도 문화부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근대산업유산 활용방안을 모색중이다. 독일의 다양한 산업유산 활용의 사례를 배운다. 방문지 및 주요건물: 헤커셔 마르크트, 페러베르크 베를린, 쿤스트 베어크 PART 6 시민의 자부심을 담은 도시 ▶ 시민의 자부심을 담은 도시 시민에게 열려진 거리와 공간들 공모과정에서부터 향후 공원조성 공사 과정에까지 시민참여가 지속되기 위한 ‘계획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도시의 역사와 함께 시민의 자부심을 담은 도시를 배운다. 방문지 및 주요건물 : 쿠담거리, 글라이스드라이에크, 베를린 국회의사당, 유대박물관
센트럴
템스강
지역
카나리워프
및
밀레니엄 빌리지 지역
역세권
개개발 지역
산업유산을
활용한
도심재생의
현장
런던 정경대학 (LSE) 도시사회학 박사과정 수료
KBS 및 SBS의 디자인 프로그램 및 다큐멘타리 자문
▶ 독일, 베를린 초청 강의
* 위 강의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연수 기대효과
더불어 유럽과 한국의 문화, 역사적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과 유럽 모두에 정통한 ‘김정후 선생님’께서 전일 동행해 한국과 유럽을 비교하며 현실적용 가능성을 넓힙니다.
이번의 영국, 독일을 방문하는 유럽연수는 각 도시별 흥망성쇠를 모두 보면서
구도심, 신도심 등 각각의 비전과 계획 그리고 실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 최고의 도시계획 전문가들을 통해 생생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런던시장의 도시계획 자문위원 부터 도시의 바이블이라고 하는 런던과 베를린의 도시재개발 담당자를 직접 만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6. 연수 마감 및 문의
▶ 연수 마감 : 7월 17일 마감
▶ 문의 : 이영미 (070-7580-8132/sanpa2@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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