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원에서 벌어지는 일


지난 주까지 2010 수원 시민창안대회 결선에 진출한 Top5 아이디어를 하나씩 소개해드렸습니다.

자 이제, 2011년 2월 1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결선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선대회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5개의 아이디어가 실행된 과정과 함께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는지 발표하게 됩니다.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뿐 아니라 결선대회 현장에 오시는 시민분들의 별점도 중요한 평가요소인만큼 꼭 오셔서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야해요!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미리 다이어리에 체크해두세요~)

결선대회 전까지 계속 Top5 아이디어의 실행상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시면서 나만의 별점 매기기,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주세요! 참,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해 땀흘리고 있는 참가자분들께 격려와 응원의 멘트도 잊지마시고요~

★ TOP5 아이디어 진행 소식

1.  
청년 재능 벼룩시장, Let’s Fly  

현재 나눔새 13분, 배움새 15분이 모집되었다고 합니다. 배움새, 나눔새 모집은 계속된다고 하니 신청하실 분은 여기
클릭해주세요.  나눔새와 배움새의 배움 현장은 요기에서 업데이트 됩니다. 만화그리기, 홈메이킹커피, 갤러리투어, 인문학, 사진, 반찬 만들기, 크로키 등 다양한 재능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벼룩시장이 열리는 2월 12일에는 한신대학교 박상남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12일 전까지 블로그 글에 댓글로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 블로그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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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끝으로 90% 이상 실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신안동 노인정 어르신들과 신풍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친구들이 함께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누도 만들고, 타일화도 그리고, 벽화 작업도 진행했다고 하네요. 2월 19일 오후 2시 결선대회에서 그간의 사연과 성과를 직접 확인하세요.




메모판 소재 선정이 끝나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메모판 나무틀과 자음ㆍ모음 나무구슬(?)에 채색작업을 진행했답니다. 이제 펜스에 메모판을 붙이고 시민들이 활용할수 있도록 하는 일만 남았네요. 재능기부를 해주실 분, 재정 후원을 해주실 분은 suwonidea@makehope.org 로 연락주세요.



퍼즐을 채울 스토리북 작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집한 수원화성의 과거 자료를 바탕으로 1930년대ㆍ1970년대 ㆍ 현대를 오가는 소설이 만들어졌습니다. 수원의 과거 모습을 엿볼수 있도록 작업된 스토리 북이니만큼 교육적인 효과도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북과 함께 수원 화성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퍼즐을 얻는 여행,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1월 7일~9일에 진행된 워크숍과 캠프를 통해 물길지도도 만들고 퍼포먼스도 하고! 후배들과 함께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2월 18일에는 팔달구청에서 활동보고회와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클릭)  최연소 참가자인 두 여고생 친구의 아이디어 실행 결과, 역시 2월 19일 결선대회 현장에서 확인하세요!


글_사회혁신센터 이성은 연구원(leeagle@makehope.org)

2010 수원시민창안대회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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