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서울에서 ‘시민 300명’이 특별한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시민 스스 제도적 변화를 모색해보겠다는 움직임인데요. 17살 고등학생부터 80대 노인까지 머리를 맞대고 반성과 대안을 얘기했습니다.
* 기사 주요내용
–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300명이 제2의 참사 방지를 위해 제도적 변화를 모색하는 특별한 토론회 개최(노란테이블)
– 시민의 작은 움직임이 변화를 위한 큰 물결이 될지 주목됨
[ 2014.07.18 / JTBC 뉴스 9 / 정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