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도시라이브러리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전문가들의 ‘서랍’을 공개합니다.
나눔과 공유의 공간이 없어 아쉬워하던 전문가 13명이 세계도시라이브러리에서 서랍의 먼지를 털어 풀어낸다.
화제의 베스트셀러인 <50일간의 유럽박물관 여행>을 쓰고, 최근에는 “프랑스 미술관 순례”를 출간하신 이주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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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한겨레 신문사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 학고재와 아트스페이스 서울 관장을 지냈다. 미술에 대한 단순한 설명이 아닌 미술을 통해 문명과 삶을 보고, 사람들이 그 과정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미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2],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 읽기],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 [이주헌의 프랑스 미술관 순례] 등이 있다. |
인권변호사로 활약하면서 틈틈히 여행을 통한 사색을 책으로 엮어오시던 차병직 변호사님, 최근에 문건영 변호사님과 함께 “실크로드, 움직이는 과거”를 출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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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출판홍보위원장과 참여연대, 인권운동연구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권문제를 포함한 사회의 여러 모순을 개혁하는 데 실천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긴 여행 짧은 생각>, <법원은 일요일에도 쉬지 않는다>, , <인권의 역사적 맥락과 오늘의 의미> 등이 있다. 문건영 |
20대에 이미 그 능력을 인정받아 건축 잡지 <공간>의 편집장을 지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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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삼 중앙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공간연구소에서 건축실무를 익히고 월간<공간>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월간 <건축인POAR>를 창간, 초대 주간 및 편집인을 지냈다. 2003년 간향 미디어랩을 개설했고, 2005년 현재 간향미디어랩 대표이자 배재대 건축과 겸임 교수로 일하며, 국민대 등 여러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건축발전연구소를 운영하며 출판, 전시, 행사 등 다양한 건축기획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건축의 불꽃>, <에밀레 에밀레라> 등이 있다. (출처: 반디북) |
우리나라의 건축계를 대표하는 훌륭한 건축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십니다!
선유도 공원을 디자인 하고, 시티살롱 필진이기도 한 정기용 선생님과 같은 사무실을 쓰는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 중 한분인 조성룡 선생님, 한국의 건축이 무엇인가에 대해 좋은 저서까지 남겨준 김봉렬선생님, 건국대 건축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건축 운동도 진행하는 이상헌 선생님.
[##_1C|1105377198.jpg|width=”300″ height=”128″ alt=”?”|_##]이 밖에도 한국전통문화학교의 진경환 선생님, 공공미술가 감연희 선생님, 사진작가 이형준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이 세계도시라이브러리에 자신의 서랍을 공개합니다.
*세계도시라이브러리의 정기연, 한선경 연구원이 차례차례 만나뵙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해외 여행기와 더불어 그 분들과 나눈 ‘기연과 선경의 인터뷰 배움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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