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C|1210312241.jpg|width=”569″ height=”427″ alt=”?”|_##]행정자치부와 희망제작소(상임이사 박원순)는 그동안 규제와 불법단속 위주로 행해지던 옥외광고정책을 넘어서는 새로운 간판문화 캠페인을 벌인다.(보도자료 원본은 맨 아래 다운받을 수 있음)
이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좋은 간판을 찾아내고 심사하는 <대한민국 좋은 간판상> 사이트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오는 24일(금) 오후 3시 정부청사 회의실에서 이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전국을 누비며 좋은 간판을 찾아내는 <간판별동대>의 발대식도 이 날 함께 열린다.
<대한민국 좋은 간판상>은 무질서하게 난립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간판에 일반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판이 도시미관, 경관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민조사단이자 연구단인 <간판별동대>는 좋은 간판과 좋은 도시에 대한 학습과 토론, 현장 취재를 통해 “좋은 간판”에 대한 정의를 만들어 갈 것이다. 동시에 <대한민국 좋은 간판상>은 시대의 간판문화를 기록하고 좋은 간판 사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한다.
1. 개요
? 날짜: 6. 24(금) 오후 3시~4시
? 장소: 정부제1청사 CS룸 (1217호)
? 참석자 : 간판별동대원 20명(대학생, 직장인 등), 행정자치부 한범덕 제2차관,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 간판문화연구소 최범 소장 등
2. 주요 프로그램
? 축사 : 행정자치부 제2차관,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 <대한민국 좋은간판상>사업소개와 운영 안내
? <간판별동대> 대원소개 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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