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사회적 기업, 성장의
이유와 딜레마

김영철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사회적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그 때 어떤
딜레마가 있는지 살펴보자
시민사회와 사회적경제
공통점과 차이에 대하여

조우석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1섹터, 2섹터, 3섹터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사회적경제 섹터인 제4섹터
[공유경제뉴스]
공유경제 선후배 만나다

공유허브
공유경제 기업을 준비하는
후배 창업자와 공유경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선배가 만나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동조합 가치를 지키는
경영원칙의 교과서,
한겨레두레공제조합

정지영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장례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며
착한기업을 넘어서는
협동조합을 만들어가는
한겨레두레공제조합의
경영원칙을 들어보자
정책 / 지원 ‘사회문제 해결’ 사회적기업 나온다…
정부, 독일 시스템 도입 법 개정키로

범죄예방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들도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주체들을
사회적기업으로 인정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독일 등 유럽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그동안 사회적기업 정책이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만 치우쳤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다.
국민일보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관련 법 만든다
가칭 ‘사회적기업제품 등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8월 말쯤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
준비 중인 법안은 현재 대상이 될 사회적경제 조직의
범위와 수의계약 가능한 금액 등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협동조합 설립업무 ‘서울시→자치구’ 이관
서울시 본청이 담당해오던 협동조합 설립업무가 자치구로
이관된다. 자치구는 협동조합의 소재지를 사무관할
기준으로 협동조합 설립 신고, 설립신고필증 발급,
정관변경·합병, 분할·해산 신고, 과태료 부과징수 등
관리업무를 맡는다.

뉴스1


모집


2013년「사회적기업연구」연구논문 공모
SK사회적기업가센터에서는 (사)사회적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분야 학술지인 [사회적기업연구]를
발행하고자 연구논문을 모집한다. 제6권 2호의 투고마감은
2013년 10월 31일이고 제7권 1호 투고마감은
2014년 4월 30일이다.

(사)사회적기업연구원
SK사회적기업가센터

‘수원SDS 협동조합을 디자인하다’ 수강생 모집(~7/31)
수원평생학습관에서 협동조합에 관심있거나 협동조합을
만들고자 하는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교육을
실시한다. 강의, 실습, 워크숍, 현장 방문 등이 병행되며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및 실행을 위한 멘토링, 협동조합
네트워킹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다.

수원평생학습관

[10월 부탄 공정여행] 인류의 마지막 샹그릴라,
행복의 나라 부탄

행복지수 세계 1위,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답하는 나라
부탄에서 행복이란 무엇인지, 잠시 삶을 내려 놓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공감만세에서 부탄으로
떠나는 공정여행을 마련한 것이다. 여행일정은 10/7부터
10박 11일이다.

㈜공감만세

[입학전형안내] 하자작업장학교
중등ㆍ청년과정 신입생 모집(~8/20)

하자작업장학교가 중등과정과 청년과정의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하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하자작업장학교는 창의적 공공작업자로 성장해갈
청소년들의 비인가 도시형 대안학교이다. 8월 20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하자센터

‘꼼지락 주말문화여행’ 3기 모집(~7/31)
㈜트래블러스맵에서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시작되는
놀토프로그램, 꼼지락 주말문화여행 3기수 (8/3 시작예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방학 때 진행되는 3기수는 프로그램
기간 중 1박2일 여행이 포함되어 있다. 모집기간은
7월 31일 까지이다.

㈜트래블러스맵

‘2013소셜이노베이션캠프36’
아이디어 및 캠프 참가자 모집(~8/2)

2013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에서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에
NGO/NPO 및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모집한다.
캠프 참가자는 웹/ 앱 기획, 개발, UI(마크업), 디자인
직군별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8/2 까지.

다음세대재단
희망제작소

[모집]청년허브 YLA(Young Leaders Academy)
1기 모집 (~7/31)

사회의 변화와 혁신의 힘은 사람의 성장에 있다고 믿는
청년허브와 아름다운서당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리더를
키우는 청년허브YLA를 연다. 열정과 성실함을 가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다.

청년허브

‘위캔 두 댓’ 영화 시사회 초대 (8/14)
‘위캔두댓’ 영화 시사회가 열린다. 위캔두댓은 이탈리아에
설립된 논첼로(noncello) 협동조합을 모티브로 삼아서
제작된 영화이다. 8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 신문로빌딩 6층에서 상영된다. 시사회 참석을
위해서는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한다.

(주)멘토뱅크
사회적기업 수리수리 다 수리 ‘두 바퀴 희망자전거’
폐자전거 수거 및 수리를 주요사업으로 삼은
‘두 바퀴 희망자전거’는 소외계층인 노숙인과 쪽방거주민 등
취약계층을 수리인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도 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자전거 사용 활성화,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등 경제적
자활을 꿈꾸게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프라임경제

[하늘땅영농조합법인]깨끗한 먹거리로 건강세상,
일자리 나누며 행복세상

하늘땅영농조합법인은 1998년 금호농산이란 이름으로
농산물 판매를 시작한 이래 논산지역 농산물 생산자로부터
대추와 밤, 딸기 등을 매입해 가공한 후 제빵업체,
떡 제조업체에 납품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농산물 직거래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중도일보

협동조합 ‘협동조합 간 협동’ 실천 통해 상생경영 꽃 피웠다
지난 1990년 ‘안산소비자협동조합’으로 설립된
화랑신용협동조합은 안산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신협의 정신을 온전히 이어가고 있는 조합으로 손꼽힌다.
지역 내 4개 이종 협동조합의 연대를 통한 ‘우리생협치과’
공동설립과 ‘안산협동조합협의회’ 출범, 지역 내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및 지원과
더불어 일본 내 신협과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신문

[中企협동조합을 가다] 부산건축자재판매업협동조합
부산건축자재판매업협동조합이 최근 장기 불황
속에서도 새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해 부산 강서구
복합물류단지인 서부산유통지구에 부산건축자재조합
회원사들의 출자금 700여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건축자재유통단지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합원들의 힘으로 접근성이 좋은 부지에 전국 최대의
유통단지를 성공적으로 완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일보

[희망을 쏜다]”까맹” 이주여성들 위한 일터·배움터
협동조합 겸 마을기업인 ‘까맹’은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교육도 시켜주는 곳이다. 조합원은
한국인 6명과 다문화여성 4명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비즈공예분과와 리본공예분과 회장을 맡고 있는
김별 대표가 지난 3월 이곳을 설립, 여러 가지 이유로
돈을 벌어야만 하는 이주여성들이 비즈공예나 리본공예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엿한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사회적금융 창립 53돌 신협 자산 55조원 1년 연속 흑자 ‘서민 금융’
창립 53주년을 맞은 서민금융기관인 신협이 자산 55조원
시대를 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협은
‘사회·경제적 역할 확대’ ‘조합원을 위한 감동 경영’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는 건전 경영’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상생 발전’이라는 4가지 경영 핵심가치를
실현시켜 새로운 금융공동체의 전형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신문
사회적경제 노동조합운동은 협동조합운동과 공생할 수 있을까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 ‘노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에 따르면,
노동조합과 협동조합이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국가의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한다면 또 다른
경제 질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운동이
협동조합운동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공장 안
경제투쟁에서 지역 연대투쟁과 생활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일노동뉴스
사회적기업

[경제시평-김종걸] 사회적경제 위한 중간지원조직
사회적 목적과 기업으로서의 지속성이라는 경제적
목적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정부 및 시민사회의 각종 자원을 사회적기업에 연계시켜주는
중간지원조직이 필요한다. 영국에는 전국 단위로 약 300개,
광역·기초지자체 단위로는 수천개의 중간지원조직이
존재한다. 일본에도 154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는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보고서가 없으나, 몇몇 정보를 종합하면 매우
열악한 현실을 알 수 있다.

국민일보


이윤-사회善 동시추구 ‘B코포레이션’ 미국서 확산
최근 미국에서는 일종의 사회적 기업인 ‘B 코포레이션
(Benefit-Corporation)’이 주목받고 있다. B코포레이션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기업에게 비영리 단체 B랩(B-Lab)이
수여하는 인증이다. B코포레이션은 2008년 금융위기
사태로 현대 자본주의의 한계가 드러나자 기업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과정에서 조명 받기 시작했다. B코포레이션
공식 사이트(www.bcorporation.net)에 따르면 현재
세계 27개국 60여개 산업 분야에서 약 786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조선일보

‘기업가 정신’ 없는 사회적 기업
정부 지원을 통해 청년실업자와 노동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모델은 당장 통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업도
중장기적인 자립 능력이 없다면 기업으로 지속될 수 없다.
정부 지원이 없을 때를 대비하는, 그리고 자신의 사업체를
번창시켜 현재보다 더욱 사회적 공헌을 높일 수 있는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 사회적기업가란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기업으로서의 수익확보라는 두 측면을 적절히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다.

경인일보

[더 나은 미래]컨설팅은 방향제시 해결사가 아닙니다
사회적기업이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여러 기관에서
경영컨설팅 지원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기업의
경영컨설팅과 관련하여 몇 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위해서는 다방면의 역량을 가진 한
프로보노가 매칭된 사회적기업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반면
컨설팅 지원에 집중하기보다는 내부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조선일보

[시론] 사회적 기업은 상품이 아니다
사회적 기업으로 시작된 ‘사회적 경제’는 일종의
개념일 뿐 어떤 자격이나 상품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기업에서 시작해 협동조합에 이르기까지 발전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새로운 모색이 기존의 복지사업이나
시혜성 정부정책을 취득하기 위한 하나의 인증상품이
되어버린 듯하다. 이제 사회적 경제가 정부가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라는 관념을 벗어나야 한다.

한겨레
협동조합

서울 8개월 만에 500번째 협동조합 탄생
서울에 500번째 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주인공은
노량진수산시장협동조합. 양식업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단체로 가격협상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유통가격을 낮추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협동조합 창업 상담 및 상담가를
늘려 시민들이 더 편하게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협동조합’ 성공적 출발, 정착까지는 아직…
현장방문 심사인원 5명 불과·정부 부처별 조율도 미흡

정부는 협동조합을 통해 기존 시장경제를 보완하고
취약계층을 보호,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단 시작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급조된 정책이라는 지적도 여전한 만큼 협동조합이
정착권에 들어서기 위해 넘어야할 부분을 짚어본다.

프라임경제

[사회]협동조합법 사각지대 ‘자활공제협동조합’
금융·보험업종은 협동조합기본법이 적용되는 업종에서
제외되어 공제협동조합은 여전히 법 밖의 임의단체로
남아 있다. 다른 협동조합과는 달리 법의 사각지대에
놓이면서 새로운 조합원을 끌어들이는 것이 힘들어졌다.
이 때문에 각 산업별 산업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공제조합처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공제협동조합 설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주간경향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의 시작은 사람들 관계로부터”
[인터뷰] 영등포희망동네네트워크 이용희 운영위원장

영등포희망동네네트워크는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매달 한 번씩 만나 밥을 먹는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영등포지역에서 각자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 사람들이
모여서 마을 활동을 해보자는 제안으로 시작한 것이다.
이용희 운영위원장은 영등포구의 20여개 단체가 들어와서
각 사업분과별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거품이
있다면서도 젊은 사람들의 의욕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오마이뉴스

공유경제

공유 경제가 지구촌에서 뜨고 있다 토머스 프리드먼
미국에서 ‘공유 경제’ 모델 기업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유명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22일자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
칼럼을 통해 에어엔비와 리프트 등 공유경제의 성공
모델을 소개했다.

한국경제

공정여행

공정 여행이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공정여행은 방문한 지역의 사람들이 직접적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숙소를 정할 때도
누구 소유인지, 지역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등을 알아본다.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을 적게 쓰고,
동식물로 만든 기념품을 사지 않는 등 여행을 떠나기
전에 수칙을 알리고 교육한다. 지역 문화와의 접점을
최대한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홈스테이를 하고 지역의
아이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들여다보게
한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자연을 보호하며,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이 바로 공정여행이다.

시사IN

해외동향

사회적기업이 정부조달 실패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영국에서는 정부조달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정부는 엄청난 지출 능력을 갖기 때문에
조달계약을 통해 경제뿐 아니라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다르다.
공공서비스 시장의 독과점화로 공공서비스의 질은
저하되고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같은 소규모 공급업체는 정부조달 계약에서 배제되고 있다.
정부의 위험기피적인 위탁 관행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저해하는 것이다.
계약을 체결할 때, 최저입찰제를 시행하는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모든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조달계약으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가치를 고려하도록
요구하는 ‘사회적가치법(The Social Value Act)’을
제정하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부부처 간 협력을 통해 정부 전체가 단일한
구매자로서 행위하면서 납세자와 공공서비스 이용자에게
보다 이로운 계약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Guardian


Fairphone, 스마트폰 공정무역을 추구하다
모바일 기술 영역에서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이 낮은
현실 속에서 Fairphone은 적정가격에 탄소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Fairphone이 특별한 이유는 뛰어난 기술력만이
아니다. 전자쓰레기에서 모바일 기술 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를 고민하는 윤리적
정신을 함양한 사회적기업이라는 점이 Fairphone을
특별하게 한다. Fairphone은 공급과정의 매 단계에서
노동자들이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상품전략가인 Miquel Ballester는 노동자들의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고민하고 싶다고 밝혔다.

Pioneers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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