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PHOTO ESSAY

퍼머 컬쳐(Permanent Agriculture)는 본래 영속 농업의 줄임말로 농학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자연생태의 원리들을 삶의 다방면에 도입하는 체계로까지 발전하였으며, 농업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적인 삶에 대한 접근 방식을 아우릅니다. Permaculture 운동이 정착된다면 사적인 자투리 공간으로부터 도시의 환경과 삶의 형태가 바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그맣게나마 자기 주변 환경을 가꾸면서 터에 대한 애착심도 키우고, 미래 세대의 환경?생활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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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인턴 박혜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